'여행'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12/16 빌리 엘리엇 (Billy Elliot)
  2. 2009/11/30 Horse Guards Parade - London
  3. 2009/11/27 제이미 올리버(Jamie Oliver) 의 15 :)
  4. 2009/11/26 British Musium : 대영박물관 (2)
  5. 2009/11/23 글루미 런던
  6. 2007/05/16 Thailand Travel
  7. 2007/05/09 Chicago (2)
  8. 2007/05/06 Jeju (2)



빌리엘리엇 이라는 영화가 2000 년도에 나왔다고 하니,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네요.
무심코 보게된 영화인데, 마지막에 혼자서 펑펑 운 기억이 납니다.
그리 슬픈 영화는 아닌데, 그때 당시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가치는 내 꿈을 이루는 것이었기 때문에
어쩌면 이 영화에서 빌리가 꿈을 이루는 과정이 대리 만족같이 느껴져서 감동이 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런던에 왔다면, 뮤지컬 한편을 봐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그래서 런던에 오기전부터 무슨 뮤지컬을 하나 하고 웹사이트를 뒤지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빌리엘리엇이 공연 중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예매를 하고 표값은 좀 비싸지만 1층 Stall 석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인터넷 으로 예약을 하고 잘 살펴보니, 이런! 티켓이 집으로 배달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에 영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면 시간이 늦어질것이고 표를 못 받게 되면 어쩌나 하고 예매한 사이트에 메일을 보내고 고객센터에 전화도 해봤는데, 이런 영국이란 나라는 고객에 대한 지원이 한마디로 개판((?) 이더군요

이 메일 응답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이러다 못 보게 되는 건 아닌가 노심초사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국하기 2일전 집으로 떡 하니 티켓이 배달되어 있는 게 아닙니까 ㅡㅡ;;
우여 곡절 끝에 빌리엘리엇 을 보러 가게 되었답니다.~
바로 빅토리아 팰리스 에서 긴 기간 동안 빌리엘리엇이 공연되고 있었습니다.

공연은 두시간 반 정도 진행된 것 같았습니다.
원본을 약간 변경하여 진행되었는데, 정말이지 아이들의 연기 노래 춤 은 잊을수가 없더군요.
엄청 어려 보이는 아이들 여럿이 공연을 하는데 넑을 잃고 봤었습니다.

그래고 제가 본 공연의 빌리는 아래에 있는 FOX JACKSON-KEEN 이라는 아이인데, 빌리엘리엇에서 빌리역을 맡은 아이들 중에서 혼자만 런던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의 나이가 저를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이 아이가 13살이랍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하면 14살이나, 15살쯤 되네요.
어린나이에 어쩜 저렇게 날아다니면서 공연을 할수 있는지, 그것도 매일!



이리하여 저의 런던 여행에서 가장 해 봐야 할 것을 해본건 같습니다. ^^

Posted by nimsgern

저녁에 일정이 있어서 오후에 볼거리가 없을까 하고 찾다가 National Gallery 가 무료 입장이라길래 그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고흐, 램브란트,모네,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이 전시 되어있지요..
여기 또한 다 둘러 봤다가는 기절할것 같아서 대충 둘어보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아무생각 없이 걸어가고 있는데, 왠 양반들이 말을 타고 문앞에 서있는 것이 었습니다.


여긴 어딘가 했더니, Horse Guards Parade 라는 곳이 더군요.
사람들은 일제히 말을 탄 기수 옆에서 사진을 찍기 바쁜 와중에 해는 점점 뉘엇 뉘엇 지고 있어서 돌아서서 나가려고 하는데, 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ㅡㅡ;
뭔가 했더니, 근무자 교대를 하더군요.


뜻하지 않게 보게 된 광경이라 열심히 찍어댔습니다. ^^



그러고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것이 old Admiralty Extension (해군본부) 빌딩 이라더군요..

암튼 덕분에 구경 잘 하고 나왔습니다.^^

Posted by nimsgern

제이미 올리버 를 아시나요? 영국 의 젊은 요리사 국내에서도 케이블 티비를 통해 제이미의 프로가 방영 되었죠.
제 남자친구는 요즘 Hell’s Kitchen 의 Gordon Ramsay 를 더 좋아하지만,, 저는 제이미가 쪼물딱 거리는 요리와 그의 미소가 좋습니다. :)

영국의 볼거리 맛거리 를 찾다가 제이미의 레스토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15 입니다. FIFTEEN 이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여기도 들러야 겠다는 생각으로 아침일찍 나서서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맛은….그냥 그랬습니다. ^^;
레스토랑 한 켠에는 제이미의 요리책이나, 주방용품 등을 팔고 있어요. 저는 머그컴 두개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온라인으로도 주문 가능해요~ http://www.jamieoliver.com/ 

Posted by nimsgern

몇 년 전 지금 생각해 보니 거의~ 7년 전이네요. 한 친구와 함께 영국문화원에 영어를 배우러 다녔습니다. 그때 제가 수서동에 살았었으니, 광화문에서 수서까지 1시간 수업을 들으러 왕복 3시간 거리를 왔다 갔다 했죠. 그러다 저는 한 텀 인 1달 반만 다니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때 함께 다닌 친구는 2년을 영국문화원에서 어학을 이수하고 영국으로 혼자 훌쩍 떠나버렸죠.
그리고 거의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가 제게 선물해준 키홀더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British Musium 을 본 따 만든 키홀더 였습니다.
몇 년째 지니고 다녔는데, 똑같이 생긴 실제 건물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

  

여기도 물론 무료 입장입니다. 유럽을 가면 박물과 미술관 등등 이 엄청나게 많죠.
몇년 전 체코에 갔 을때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전세계의 유물들을 보다 보면 너무 많아서 질려 버립니다. 게다가 이집트의 파라오 나, 미이라를 보고 있노라면 (이것들이 싸그리 훔쳐 왔구만….) 이란 생각이 너무 뼈 져리게 와 닿는 다는 거죠.

 

관광 모드로 돌아 봤던 하루 였습니다.

Posted by nimsgern

글루미 런던

여행 2009/11/23 20:18

유럽여행의 적기인 9월 가을을 예정했었지만, 사람 사는 게 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있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늦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우리 영어선생인 Jens 가 런던 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묻길래 세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 라는 말 밖에는 다른 것은 떠오르지 않더군요.
하지만, Jens 는 영국가면 Fish and Chips 를 꼭 먹어보라고 하는데, 사실 제가 Fish 를 안 먹는 사람이라 좀 뭣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나라에 유명한 특산물은 경험해 봐야 하는 게 도리 인 듯 한 생각을 몇 초 하고 제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제 여행이 늘 그렇듯 항상 준비성 없는 여행이 되고 만답니다. 허겁지겁 시간 다 되어서 짐을 대충 싸고 공항으로 달려 가는 거죠.
게다가 그 흔한 여행 책자 하나 없고 그렇다고 그전에 가는 곳에 대해 공부를 하지도 않는 거지요 ㅡㅡ;;

생각해 보면 왜 영국을 가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부터 별 볼것 없는 영국은 빨리 해 치워야 겠다는 마음에서인지, 제일 먼저 둘러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녀와서 보니, 나름 볼거리들이 많이 있더군요. 언제나 그렇듯 잠깐 왔다가는 여행이 아니라, 그 나라 또는 도시에 좀 살아 봐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 여행은 정말 수박 겉 핥기로 둘러 보고만 왔네요.

 

런던에 갔다면 템즈강을 봐야겠지요. 역시 런던은 항상 글루미 합니다.

정보가 미천한 저인지라, 항상 여행은 information center 나 호텔 로비에 비치된 지도 한장 가지고 돌아 다니는게 다입니다.
그래도 친구가 추천한 Tate modern 을 가는 길에 템즈강 구경도 했지요.

 

살인 적인 물가 특히 대중교통비가 제일 아까웠지만, 입장료 무료라는 것을 감안하여 찾아가 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특별 전시는 유료 더군요. 여기까지 와서 유료라고 안보면 안되죠!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전 POP Art 전시를 안 봤습니다. ㅡㅡ;
공짜 전시 보는데도 다리가 아파 죽을 지경인데, 돈 주고 고생하려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렇게 테이트 모던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Posted by nimsgern

Thailand Travel

여행 2007/05/16 00:33
 
Pattaya, Koh-chang Nov, 2006

Posted by nimsgern

Chicago

여행 2007/05/09 22:53
 
Chicago - Business Trip Oct, 2006




Posted by nimsgern

Jeju

여행 2007/05/06 01:18
 
다시 찾은 제주는... Oct, 2006

Posted by nimsgern